
아스팔트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매일 운전하면서, 걸으면서, 혹은 뛰면서 접하는 도로위의 생명과도 같으며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스팔트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과 각 단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아스팔트의 주재료
아스팔트가 만들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골재와 비투맨이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생소한 단어일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아스팔트의 주재료인 만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1. 골재
골재는 아스팔트 품질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물질로, 강도, 마찰력, 내구력, 수분 저항력, 온도 안정화 등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보통 채석장에서 채굴되는 형태이며 종류로는 부서진 돌과 자갈로 이루어져 아스팔트의 구조 안정화와 도로의 강도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굵을골재, 그리고 아스팔트의 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모래와 자갈의 중간 크기인 중간골재, 또, 모래로 이루어져 아스팔트의 빈 곳을 채워주는 잔골재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잠시 말씀드린것과 같이 골재는 채굴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보통 채굴시에는 설비나 폭파를 통해 암석 분리 후 더 작은 크기로 단계별로 부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 후에는 가공 전용 공장으로 운송되어 분류와 세척을 통해 먼지, 흙과 같은 아스팔트 제작에 불필요한 물질들을 걸러내게 되면 아스팔트의 주재료인 골재 수급이 가능해집니다.
1.2. 비투멘
비투멘은 원유에서 얻어지는 물질인데 원유에서 석유로 걸러지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찌꺼기입니다. 주 성분인 탄화수소는 점성이 매우 높아 굉장히 끈적거리는 물질이며 앞서 말씀드린 골재와 섞이는 데 유용하며 비투멘의 품질이 어떤가에 따라 도로나 길에 깔린 아스팔트의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투멘의 특성은 고온에서도 변함없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고온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점성, 탄력성, 내수성 등이 뛰어난 물질로 생산과정은 골재와 마찬가지로 채굴을 통해 얻어집니다.
2. 아스팔트 만들기
주재료인 골재와 비투멘이 품질 확인까지 완료되어 준비 된 상태에서는 아스팔트를 만들기 위해 섞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전부 아스팔트 전용 생산 공장에서 이루어지는데, 우선 가열된 골재를 비투맨과 180도에서 섞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온도에서 섞어주어야 비투멘이 골재와 혼합될 수 있으니 온도가 가장 중요한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아스팔트 운송 및 포장
아스팔트 생산이 완료 되었다면 전용 트럭을 통해 아스팔트가 필요한 현장으로 이송이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는 아스팔트가 식으면 안되게 때문에, 보온 처리가 된 트럭을 이용해야 하며 만약 아스팔트가 식었을 경우 도로의 품질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포장 현장에 도착하게되면 우선 기초층을 쌓은 다음 얇은 두께로 여러번 쌓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는 각 용도에 맞게 미리 설정 된 조건대로 진행해야 하며 쌓은 후에는 평평하게 다지는 작업을 하는데 이때도 온도가 낮으면 쉽게 식기 때문에 아스팔트가 굳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꼭 높은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4. 아스팔트 마무리
아스팔트 포장 완료 후에는 굴착기를 통해 도로를 평평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후에는 롤러를 통해 아스팔트를 다지게 되는데 이 또한 평평합과 균일함을 유지하기 위해 레벨링 장비를 사용하여 측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작업들 후에는 아스팔트가 설치자가 의도한대로 굳도록 차량이나 보행자의 이용을 제한하고 다 굳어지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아스팔트 설치는 마무리가 됩니다.





